배드민턴월드랭킹, 혼복 서승재-채유정 3개월 만에 톱10 진입
배드민턴월드랭킹, 혼복 서승재-채유정 3개월 만에 톱10 진입
  • 김용필 기자
  • 승인 2023.02.08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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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개월여 만에 혼합복식 세계랭킹 톱 10에 진입한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2023 태국마스터즈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을 확정하고 포즈를 취했다. 태국배드민턴협회

혼합복식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3개월 만에 톱 10에 진입했다.

서승재-채유정 조는 세계배드민턴연맹이 7일 발표한 월드랭킹에서 5계단 상승해 혼합복식 9위로 올라섰다.

서승재-채유정 조는 지난해 11월 1일 8위에서 8일 24위로 하락한 이후 3개월여 만에 톱 10에 진입했다.

서승재-채유정 조는 태국마스터즈 결승에 진출하며 준우승을 차지해 5950포인트를 획득해 총 5만 5520포인트로 9위를 차지했다.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태국마스터즈에서 3위에 오르며 4900포인트를 획득해 3계단 상승한 15위로 올라섰다.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도 태국마스터즈 준우승에 힘입어 11계단 뛰어오른 42위를 기록했다. 이유림(삼성생명)-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는 태국오픈 8강에 오르며 32계단 상승한 100위를 차지했다.

태국마스터즈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벤야파 에임사드-눈타카른 에임사드(태국) 조가 10위에 오르며 여자복식 톱 10에 한국, 일본, 중국, 태국이 각각 2팀씩 진입했다. 

남자복식에서도 태국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한 레오 롤리 카르난도-다니엘 마틴(인도네시아) 조가 10위에 오르며 인도네시아가 톱 10에 세 팀 올랐다. 중국도 두 팀이 톱 10안에 진입했고, 10위였던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국군체육부대) 조가 11위로 내려섰다.

여자단식에서는 태국마스터즈에서 준우승을 한 한유에(중국)가 10위에 오르며 중국 선수가 네 명이나 톱 10에 진입했다. 첸유페이가 4위, 허빙자오가 5위, 왕지이가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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