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500)가 24~29일 6일 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다.
총상금 42만 달러인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1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여자단식에서는 인도오픈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삼성생명)과 김가은(삼성생명) 그리고 예선에 출전하는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나선다.
남자복식은 2라운드 진출이 시급한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국군체육부대) 조와 세 개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는 강민혁(삼성생명)-서승재(국군체육부대) 조, 그리고 예선에 나서는 나성승-진용(예선) 조, 역시 1라운드 통과가 시급한 고성현(김천시청)-신백철(인천국제공항) 조가 출전한다.
여자복식은 새해 첫 메달에 도전하는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와 두 대회 연속 메달에 사냥에 나서는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 그리고 새로운 조합인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가 출격한다.
혼합복식에서는 새해들어 나란히 동메달 하나씩을 따낸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두 번째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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