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여 명의 전국 동호인과 함께한 2022 포항시오픈배드민턴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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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포항시오픈배드민턴대회 경기 모습, 포항시배드민턴협회

2022 포항시오픈배드민턴대회가 3, 4일 이틀 동안 경상북도 포항시 만인당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601팀(남복 281팀, 여복 127팀, 혼복 193팀), 1200여 명이 출전했다.

이 대회는 매년 포항불꽃축제 일정에 맞춰 대회가 열리는데 올해는 태풍 피해로 인해 12월로 연기됐음에도 많은 동호인이 출전했다.

3일 진행된 개회식에는 최윤채 경북매일신문 사장과 안승도 포항시 남구청장, 조영원 포항시의원,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황종현 포항시배드민턴협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포항시 배드민턴 발전과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헌신한 동호인에 대해 표창했다. 개회식에 참가한 동호인에게는 황금라켓(18k)과 LED TV, 배드민턴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해 나눠줬다.

또 포항시배드민턴협회는 전국에서 달려온 동호인들에게 이틀 동안 점심을 제공하는 등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따뜻한 인심을 나눠주었다.

황종현 포항시배드민턴협회장과 황진호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포항시배드민턴협회 임원들이 단합해 동호인이 편하고 즐거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무사히 마무리하였다.

이 대회는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과 포항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포항시의회와 경상북도시의회, 포항시체육회,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가 후원, 버들스포츠와 KBB가 공동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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