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 15세 남복 나선재-정다환 결승 진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2022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남자복식 결승에 오른 (의정부시G 스포츠클럽)-정다환(화순중), 태국배드민턴협회

나선재(의정부시G 스포츠클럽)-정다환(화순중) 조가 아시아주니어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나선재-정다환 조는 3일 태국 논타부리 창와타나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남자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나선재-정다환 조는 황쯔유안-리유주(대만)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최종 라운드에 입성했다.

두 게임 모두 나선재-정다환 조가 초반부터 확실하게 앞서가며 속 시원히 승리를 거뒀다.

1게임은 초반에 나선재-정다환 조가 5점을 연달아 따내고, 곧바로 4점과 3점을 추가하면서 14:4로 달아났다.

이후 연속 실점으로 상대의 추격을 허용해 19:16까지 쫓겼지만, 나선재-정다환 조가 2점을 연속으로 따내 21:16으로 마무리했다.

2게임도 나선재-정다환 조가 초반부터 3점씩 두 차례 따내며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연속 득점으로 성큼성큼 달아나 16:8까지 달아났다. 

상대가 3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추격을 허용하나 싶었는데 나선재-정다환 조가 5점을 연거푸 따내 21:11로 2게임도 따내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