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 13세 이하 남복 김예람-임종훈과 김민준-서현규 결승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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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3세 이하 남자복식 결승에 진출한 김예람-임종훈(밀양초) 조의 경기 모습

김예람-임종훈(밀양초) 조와 김민준-서현규(동광초) 조가 코리아주니어오픈 13세 이하 남자복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김예람-임종훈 조와 김민준-서현규 조는 26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3세 이하 남자복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먼저 김예람-임종훈 조가 준결에서 타나팟 콧스리펀-수파윗 펭워린(태국) 조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김예람-임종훈 조가 1게임은 13:21로 내줬지만, 2게임을 21:16으로 따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3게임을 21:18로 따내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김민준-서현규(동광초) 조는 준결에서 강용호-김다한(서울아현초)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김민준-서현규 조가 1게임을 접전 끝에 21:19로 따내더니, 2게임도 팽팽한 접전 끝에 21:19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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