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 19세 이하 박범수 단식과 복식 동반 4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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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남자단식과 남자복식 4강에 진출한 박범수(당진정보고), 배드민턴뉴스 DB

박범수(당진정보고)가 코리아주니어오픈 19세 이하 남자단식과 복식 4강에 올랐다.

박범수는 25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남자단식과 남자복식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박범수는 먼저 단식 8강에서 이번 대회 1번 시드인 라우준웨이마커스(대만)를 2-0으로 꺾었다.

박범수가 1게임을 접전 끝에 21:19로 따내더니, 2게임은 21:9로 마무리했다.

박범수는 이민욱(제주사대부고)과 호흡을 맞춘 남자복식에서도 박은규-유준서(전주생명과학고)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8강에 입성했다.

박범수-이민욱 조가 1게임을 21:15로 따내더니, 2게임도 21:16으로 이겼다.

김태림(전주생명과학고)도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4강에 올랐는데, 단식과 복식 모두 준결에서 박범수와 맞붙어 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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