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 주니어선수권대회 혼합단체전 우승 주역 김태림과 박범수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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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남자단식 8강에 오른 김태림(전주생명과학고), 배드민턴뉴스 DB

2022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혼합단체전 우승의 주역인 김태림(전주생명과학고)과 박범수(당진정보고)가 코리아주니이어오픈 8강에 올랐다.

김태림과 박범수는 24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남자단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김태림은 16강에서 정태랑(밀양고)을 2-0으로 꺾었다. 김태림이 공수에서 모두 앞서 승리를 따냈다.

1게임은 시작과 함께 김태림이 요소요소 찔러 넣어 5점을 연달아 따내며 출발했다. 후반으로 갈수록 격차는 더 벌어졌다. 결국 김태림이 21:12로 1게임을 따냈다.

2게임은 김태림이 6:4에서 연달아 14점을 따내며 승기를 잡았고, 21:5로 마무리했다.

박범수는 16강에서 도동욱(오산스포츠클럽)을 2-0으로 꺾었다. 박범수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도동욱을 압도했다.

1게임 초반부터 박범수의 공격이 도동욱의 수비를 뚫어 11:6으로 달아났다. 후반으로 갈수록 격차를 벌린 박범수가 21:12로 1게임을 따냈다.

2게임도 박범수가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6:2, 11:4로 달아났다. 후반에도 14:8에서 박범수가 7점을 연거푸 따내 21:8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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