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 한 목송그룹배 제4회 광주서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 성료
장애인과 함께 한 목송그룹배 제4회 광주서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 성료
  • 이정재 광주 기자
  • 승인 2022.11.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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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목송그룹배 제4회 광주서구협회장기 및 광주장애인배드민턴 어울림대회 개회식

2022 목송그룹배 제4회 광주서구협회장기 및 광주장애인배드민턴 어울림대회가 19, 20일 이틀 동안 광주광역시 빛고을 다목적체육관과 광주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6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는데 비장애인 600여 명에 장애인 50여 명이 함께 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데 어우러져 대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은 좌식으로, 팔과 다리 일부가 불편한 장애인은 입식으로 경기에 임했다.

어울림대회 답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실력을 겨루기도 해 예상을 깨고 장애인이 만만치 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광주시 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으로 이번 대회를 후원한 이기홍 목송그룹 총괄사장은 배드민턴 하나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 뜻깊은 대회라고 평가했다.

의미도 있도 또 동호인들의 호응도 좋아 서구배드민턴협회는 내년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대회를 준바할 계획이다.

사진 2022 목송그룹배 제4회 광주서구협회장기 및 광주장애인배드민턴 어울림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내외빈과 경기에 출전한 동호인의 기념 촬영

김영천 광주서구배드민턴협회장은 "현재 광주광역시의 체육관 개방률이 10%에 불과해 장애인, 비장애인 할 것 없이 운동할 시설이 부족하다. 타 지역에 비해 유독 개방률이 낮은데 이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진 의미있는 대회를 계기로 모든 배드민턴 동호인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관이 빨리 개방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대회는 광주광역시 배드민턴협회와 서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장애인배드민턴협회와 서구배드민턴협회가 주관, 목송그룹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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