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국가대항배드민턴경기] 남여 모두 완승했지만, 친선 경기 이상의 의미 없어
[한·일국가대항배드민턴경기] 남여 모두 완승했지만, 친선 경기 이상의 의미 없어
  • 김용필 기자
  • 승인 2022.11.11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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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37회 한·일국가대항배드민턴경기대회 경기 모습, 일본배드민턴협회

제37회 한·일국가대항배드민턴경기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에 완승을 거뒀다.

우리나라 남녀 국가대표 선수단이 9, 10일 이틀 동안 일본 도야마 Takaoka City Gymnasium에서 열린 제37회 한·일국가대항배드민턴경기대회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우리나라는 여자단식 세계랭킹 2위 안세영(삼성생명)을 비롯해 남자단식 36위 허광희(삼성생명), 여자복식 랭킹 3위 공희용(전북은행), 랭킹 6위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남자복식 랭킹 15위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국군체육부대), 22위 강민혁(삼성생명)-서승재(국군체육부대) 등 국가대표 일진이 총출동했다.

이에 비해 일본은 최상위급 선수들은 제외하고 남단 랭킹 10위 니시모토 켄타를 비롯해 여단 랭킹 32위 카와카미 사에나, 남자복식 랭킹 30위 마츠이 케이치로-타케치 요시노리, 여자복식 랭킹 16위 이와나가 린-나카니시 키에 등이 출전했다.

남자단체전 1차전에서 우리나라가 3승 2패로 승리를 거뒀고, 2차전에서도 4-1로 이겼다. 여자단체전은 1, 2차전 모두 우리나라가 4승 1패로 이겼다.

일본은 세계랭킹에 없는 선수들의 명단이 있는 걸 보니 유망주들도 포함한 것으로 보여 경험을 쌓은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는 친선경기 이상의 의미를 부여할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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