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배드민턴] 국가대표 에이스 25일부터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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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포스터, 프랑스배드민턴협회

2022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750)가 25~30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다.

총상금 67만 5000불인 이 대회에는 덴마크오픈에 이어 국가대표 에이스들이 2주 연속 출전한다.

남자단식은 출전자가 없고, 여자단식은 김가은(삼성생명) 홀로 출전하는데 덴마크오픈에서의 저조했던 성적을 만회할지 기대된다.

남자복식은 최솔규(국군체육부대)-김원호(삼성생명) 조, 서승재(국군체육부대)-강민혁(삼성생명) 조와 새롭게 도전하는 김영혁(국군체육부대)-진용(요넥스) 조가 출전한다.

여자복식은 덴마크오픈 준우승을 차지한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와 신승찬(인천국제공항)-이유림(삼성생명) 조, 세계랭킹이 2위로 내려앉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출전한다.

혼합복식도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 진용(요넥스)-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 김영혁(국군체육부대)-이유림(삼성생명) 조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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