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인도네시아배드민턴챌린지] 인도네시아 금3, 중국 금2 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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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여자복식 시상식, 인도네시아배드민턴협회

인도네시아와 중국이 인도네시아챌린지대회 금메달을 양분했다.

인도네시아는 16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결승에서 복식 3종목을 석권해 금메달 3개를 따냈다.

중국이 단식 2종목을 석권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고, 일본은 3종목에서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패해 은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 우리나라는 동메달 4개를 따냈다.

▲ 여자복식

여자복식 결승에는 여복 랭킹 597위 라니 트리야 마야사리-리브카 수기아르토(인도네시아) 조와 랭킹 103위 호바라 사야카-수주키 히나타(일본) 조가 올랐다.

라니 트리야 마야사리-리브카 수기아르토 조가 랭킹은 한참 아래지만 2-0 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라니 트리야 마야사리-리브카 수기아르토 조가 1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 2게임도 21:18로 이겼다.

우리나라의 김민지(김천시청)-성승연(전북은행) 조가 3위에 올랐다.

1위 라니 트리야 마야사리-리브카 수기아르토(인도네시아)
2위 호바라 사야카-수주키 히나타(일본)
3위 김민지-성승연(한국)
3위 니타 바이올리나 마르와-트리욜라 나디아(인도네시아)

사진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혼합복식 시상식, 인도네시아배드민턴협회

▲ 혼합복식
 
혼합복식 결승에는 데잔 페르디난샤-글로리아 엠마뉴엘 위드자자(인도네시아) 조와 지앙젠방-웨이야신(중국) 조가 올랐다.

혼복 데잔 페르디난샤-글로리아 엠마뉴엘 위드자자 조가 지앙젠방-웨이야신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데잔 페르디난샤-글로리아 엠마뉴엘 위드자자 조가 1게임을 21:18로 따내더니, 2게임은 듀스 끝에 22:20으로 이겼다.

1위 데잔 페르디난샤-글로리아 엠마뉴엘 위드자자(인도네시아)
2위 지앙젠방-웨이야신(중국)
3위 가나 무하마드 알 일함-인다 카야 사리 자밀(인도네시아)
3위 아크바르 빈탕 차요노-마르셰일라 기스카 이슬라미(인도네시아)

사진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남자복식 시상식, 인도네시아배드민턴협회

▲ 남자복식

남자복식 결승에는 라흐맛 히다얏-프라무디야 쿠수마와르다나(인도네시아) 랭킹 45위 오카무라 히로키-오노데라 마사유키(일본) 조가 올랐다.

라흐맛 히다얏-프라무디야 쿠수마와르다나 조가 오카무라 히로키-오노데라 마사유키(일본) 조를 2-1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라흐맛 히다얏-프라무디야 쿠수마와르다나 조가 1게임을 23:21로 따내고, 2게임은 16:21로 내줬지만, 3게임을 21:15로 이겼다.

1위 라흐맛 히다얏-프라무디야 쿠수마와르다나(인도네시아)
2위 오카무라 히로키-오노데라 마사유키(일본)
3위 첸쳉콴-첸셍파(대만)
3위 알피안 에코 프라세티야-아데 유수프 산토소(인도네시아)

사진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남자단식 시상식, 인도네시아배드민턴협회

▲ 남자단식

남자단식 결승에는 랭킹 47위 웽홍양(중국)과 랭킹 338위 레이란시(중국)가 올랐다. 웽홍양이 2-0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웽홍양이 1게임을 21:10으로 따내고, 2게임도 21:10으로 이겼다. 우리나라의 전혁진(요넥스)과 손완호(밀양시청)가 3위를 차지했다.

1위 웽홍양(중국)
2위 레이란시(중국)
3위 전혁진(요넥스)
3위 손완호(밀양시청)

사진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여자단식 시상식, 인도네시아배드민턴협회

▲ 여자단식

여자단식 결승에는 가오팡지에(중국)와 랭킹 83위 군지 리코(일본)가 올랐다. 가오팡지에가 2-0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가오팡지에가 1게임을 21:9로 따내고, 2게임도 21:11로 이겼다. 우리나라의 전주이(화순군청)는 3위에 올랐다.

1위 가오팡지에(중국)
2위 군지 리코(일본)
3위 전주이(한국)
3위 니다이라 나츠키(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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