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인도네시아배드민턴챌린지] 손완호, 전혁진, 전주이, 김민지-성승연 모두 동메달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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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남자단식 동메달을 딴 전혁진(왼쪽 요넥스)과 장영수 코치, 대한배드민턴협회

대한민국 선수단이 인도네시아챌린지대회 준결에서 모두 패하며 동메달 4개를 따내며 마감했다.

먼저 남단 랭킹 99위 손완호가 15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남자단식 4강에서 0-2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손완호는 랭킹 47위 웽홍양(중국)을 맞아 1게임을 13:21로 내주더니, 2게임도 16:21로 패했다.

남단 랭킹 113위 전혁진(요넥스)도 준결에서 랭킹 338위 레이란시(중국)에 1-2로 역전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전혁진이 1게임을 21:15로 따냈지만, 2게임을 15:21로 내주고, 3게임도 13:21로 패했다.

사진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여자단식 동메달을 딴 전주이(왼쪽 화순군청)와 로니 아구스 티누스 코치, 대한배드민턴협회 

여단 랭킹 253위 전주이(화순군청)는 가오팡지에(중국)에 0-2로 패해 동메달로 마무리했다.

전주이가 1게임을 8:21로 내주더니, 2게임은 17:21로 패하고 말았다.

사진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여자복식 동메달을 딴 김민지(김천시청)-성승연(전북은행), 대한배드민턴협회

여복 랭킹 118위 김민지(김천시청)-성승연(전북은행) 조도 랭킹 597위 라니 트리아 마야사리-리브카 수기아르토(인도네시아) 조에 0-2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민지-성승연 조가 1게임을 16:21로 내주더니, 2게임도 15:21로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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