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인도네시아배드민턴챌린지] 여단 선봉에선 심유진 16강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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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여자단식 16강에 오른 심유진(인천국제공항), 배드민턴뉴스 DB

우리 선수단 출전자 중 가장 랭킹이 높은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인도네시아챌린지대회 16강에 올랐다.

여단 랭킹 48위 심유진이 12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심유진의 첫 상대는 랭킹 119위 율리아 요세핀 수산토(인도네시아)였다. 심유진이 1게임을 21:13으로 가볍게 따내더니, 2게임도 21:14로 이겼다.

여단 랭킹 1238위 박민정(시흥시청)은 랭킹 470위 마리아 베로니카 응가디엔 프라웨스티(인도네시아)를 2-1로 따돌리고 16강에 입성했다.

박민정이 1게임을 21:15로 따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박민정이 접전 끝에 2게임을 19:21로 내줬지만, 3게임을 21:11로 따냈다.

여단 랭킹 438위 김주은(김천시청)은 랭킹 182위 시티 사라 아자하라(인도네시아)를 2-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김주은이 1게임을 21:14로 따내고, 2게임도 21:17로 이겼다.

여단 랭킹 253위 전주이(화순군청)도 랭킹 71위 코맹 아유 카야 드위(인도네시아)를 2-0으로 이기 16강에 진출했다. 전주이가 1게임을 21:8로 따내고, 2게임도 21:16으로 이겼다.

한편, 여단 랭킹 173위 이세연(MG새마을금고)은 랭킹 38위 푸트리 구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에 0-2(7:21, 13:21)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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