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혁진과 심유진 국가대표 2진 대거 출전하는 2022 인도네시아배드민턴챌린지대회 1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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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배드민턴연맹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가 11~16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다.

총상금 1만 5천 불인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국가대표 2진 2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남자단식에 전혁진(요넥스)과 김동훈(밀양시청), 김주완(충주시청), 박상용(한림대), 이윤규(김천시청), 정민선(국군체육부대), 조건엽(국군체육부대), 손완호(밀양시청)가 출전한다.

여자단식에는 심유진(인천국제공항)과 이세연(MG새마을금고), 전주이(화순군청), 박민정(시흥시청), 김주은(김천시청)이 출전한다. 

남자복식에는 김재환(인천국제공항)-윤대일(국군체육부대) 조와 나성승(김천시청)-김휘태(당진시청) 조, 나광민(한국체대)-노진성(MG새마을금고) 조가 출전한다.

여자복식에 성승연(전북은행)-김민지(김천시청) 조가 나서고, 혼합복식에 나성승-김민지, 나광민-성승연 조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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