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광주광역시민생활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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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34회 광주광역시민생활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개회식

제34회 광주광역시민생활체육대회가 9월 24, 25일 이틀 동안 3년 만에 광주광역시 15개 경기장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배드민턴 경기는 9월 24일 광주광역시 동림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려 구 대항전으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5개 구 별로 8팀씩 80명과 후보 8명씩 40명, 총 120명이 참가했다.

종목별로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연령별로 20대, 30대, 40대, 50대로 나뉘어 진행됐다.

구 대항전으로 치러지다 보니 적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체육관을 가득 채울 정도로 응원의 함성이 컸다.

경기 결과 입상자에게는 1위는 개인당 2만 원, 2위는 1만 5천 원, 3위는 1만 원(온누리 상품권이나 유리알 카드)을 지급했다.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양말 2족을 참가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홍성길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은 "3년 만에 구 대항전으로 개최된 대회인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구 대항전이지만 건강한 광주광역시 배드민턴 동호인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는 대회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대회는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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