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대회에 삼성생명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과 허광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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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1회 아프리카TV & 테크니스트 동호인 배드민턴대회, 테크니스트

코로나19로 지친 동호인의 일상 회복과 건전한 여가생활 발전을 목적으로 준비하는 제1회 아프리카TV & 테크니스트 동호인 배드민턴대회 참가자를 위해 배드민턴 국가대표가 뜬다.

10월 8, 9일 이틀 동안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제2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 대회 이벤트를 위해 삼성생명의 안세영, 김혜정, 허광희, 강민혁, 김원호, 하영웅이 나선다.

삼성생명 선수단은 9일 오전 11시 개회식에 참석해 시범경기와 이벤트 그리고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벤트에서는 선수들과 직접 자웅을 겨루는 흥미로운 시간이 마련된다. 대결에서 이기면 상품을 지급한다.

1번 코트에서는 '허광희와 하영웅 공격을 받아랏'으로 허광희와 하영웅의 스매시 공격을 받아내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2번 코트는 '김원호와 강민혁의 수비를 뚫어랏'으로 동호인이 스매시 공격으로 김원호와 강민혁의 수비를 뚫으면 된다.

3번 코트는 '안세영과 김혜정을 상대로 헤어핀 대결'을 펼쳐 이기면 상품을 지급한다.

이번 대회에는 아프리카 TV 인기 BJ들도 함께해 라이브 방송 및 이벤트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참가비는 5만 원으로 접수는 10월 2일까지 전국배드민턴대회(http://www.badmintongame.co.kr)나 아프리카 TV(https://shop.afreecatv.com에서 할 수 있으며, 800팀 선착순이다.

입상자에게는 1위는 테크니스트 최고급 라켓, 2위는 테크니스트 신상 백팩, 3위는 테크니스트 경기용 티셔츠를 지급한다.

동호인과 선수 출신이 파트너로 출전하는 준자강에는 1위는 현금 100만 원, 2위는 현금 50만 원, 3위는 현금 30만 원이 주어진다.

20/30/40대 남복 A급 준결승 진출자 중 토너먼트를 거쳐 최강의 동호인을 선발하는 슈퍼챌린지 1위는 현금 50만 원, 2위는 현금 30만 원, 3위는 현금 10만 원을 지급한다.

이 대회는 아프리카 TV와 테크니스트가 주최·주관·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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