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먼웰스 게임 배드민턴] 여단 푸살라 신두와 미쉘 리 우승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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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코먼웰스 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한 미쉘 리(캐나다), 대회 조직위원회

여단 랭킹 7위 푸살라 신두(인도)와 랭킹 13위 미쉘 리(캐나다)가 코먼웰스 게임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푸살라 신두와 미쉘 리는 7일 영국 버밍엄 NEC(National Exhibition Centre) 5 홀에서 열린 2022 코먼웰스 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여단 랭킹 7위 푸살라 신두는 랭킹 18위 여지아민(싱가포르)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푸살라 신두가 1게임을 접전 끝에 21:19로 따냈고, 2게임도 21:17로 이겼다.

랭킹 13위 미쉘 리는 랭킹 17위 커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를 2-1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미쉘 리는 1게임을 21:23으로 내줬지만, 2게임은 반대로 23:21로 따내고, 3게임도 21:18로 이기고 결승행을 확정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여지아민이 커스티 길모어를 2-0으로 꺾고 동메달을 따냈다. 여지아민이 1게임을 21:14로 이기고, 2게임도 듀스 끝에 22:20으로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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