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노리는 태장초등학교 학교대항배드민턴대회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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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 오른 태장초등학교의 김다연-유소연의 경기 모습

태장초등학교A가 학교대항선수권대회 결승에 오르며 2연패를 노린다.

태장초A는 30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선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둬 G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전날 결선 1차전에서 화순만연초등학교A를 3-1로 꺾고 1승을 거둔 태장초A가 내당초등학교를 3-0으로 꺾어 2전 전승으로 G조 1위에 올랐다. 태장초 A의 완승이었다.

1경기 단식에서 장유정(태장초A)이 이혜승(내당초)을 2-0으로 꺾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장유정이 1게임은 듀스 끝에 26:24로 따냈고, 2게임도 21:14로 이겼다.

2경기 단식에서도 박재인(태장초A)이 정은서(내당초)를 2-0으로 꺾어 태장초A가 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박재인이 1게임을 21:11로 따냈고, 2게임도 21:4로 이겼다.

3경기 복식에서 김다연-유소연(태장초A) 조가 이혜승-채가은(내당초) 조를 2-0으로 꺾어 태장초A가 3-1 승리를 확정하고 결승에 올랐다. 김다연-유소연 조가 1게임을 21:16으로 이겼고, 2게임도 21:14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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