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환배드민턴센터리그전] 구력이 실력이라는 중년 우승자들
[이수환배드민턴센터리그전] 구력이 실력이라는 중년 우승자들
  • 김용필 기자
  • 승인 2022.07.26 14:0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남복 4050BC 우승을 차지한 문명신-임승주(울산닥스)

이수환배드민턴센터 오픈 기념 1차 배드민턴리그전이 7월 24일 경상남도 양산시 이수환배드민턴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구력이 실력이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중년 우승자들을 만났다.

문명신-임승주(울산닥스) 남복 4050BC 우승

울산광역시에서 출전한 문명신-임승주(울산닥스) 조는 남복 4050BC급에서 우승했다.

"배운대로 운동했는데 우승했다. 우승할 줄 몰랐는데 얘기치 않게 우승해서 기분이 몹시 좋다."

우승을 약간 머쓱해하는 문명신-임승주 조는 파트너를 한 지는 3년 남짓이지만, 배드민턴 구력은 15년째다. 우승의 원동력이 구력이라 할 정도로 베테랑이다.

베테랑답게 문명신-임승주 조는 4전 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는데, 20점 이상 실점한 경기가 없을 정도로 월등한 실력을 선보였다.

문명신-임승주 조는 "시설이 깨끗하고, 쾌적해 훌륭하다"며 개관 기념 대회를 치른 이수환배드민턴센터를 향해 엄지 척을 들어보였다.

사진 여복 4050BC 우승을 차지한 이은주-류은선(울산닥스)

이은주-류은선(울산닥스) 여복 4050BC 우승

"너무 재미있게 게임했고, 이런 기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복 4050BC급에서 우승한 이은주-류은선(울산닥스) 조는 처음 파트너를 했는데 팀워크가 잘 맞아 우승까지 했다며 활짝 웃었다.

이은주-류은선 조는 4전 전승을 거뒀는데 25:24로 이긴 경기가 2경기나 될 정도로 피말리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해 기쁨이 배가됐다.

개관 오픈 기념 대회를 치른 이수환배드민턴센터에 대해 "쾌적하고 운동하기에 적절해서 너무 좋았다"는 이은주-류은선 조는 다음에 또 찾아오고 싶은 체육관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