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다이내믹함이 넘쳤던 이수환배드민턴센터 오픈 기념 1차 배드민턴리그전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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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환배드민턴센터 오픈 기념 1차 배드민턴리그전 경기 모습

이수환배드민턴센터 오픈 기념 1차 배드민턴리그전이 7월 24일 경상남도 양산시 이수환배드민턴센터에서 열렸다.

8 코트에 넉넉한 실내 공간 그리고 숙박시설까지 갖춘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이수환배드민턴센터의 오픈을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 이 대회는 선착순으로 9개 종목에서 45팀이 출전했다.

20대와 30대 젊은 선수들이 많이 출전하면서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경기로 체육관에 활기가 넘쳤다.
 
경기 결과 남복 2030AB급에서는 윤지환-강재현(팀플파) 조, 남복 2030C급에서는 김락원-공준성(금강) 조, 남복 40B급에서는 이의섭-이상목(몬스터) 조, 남복 4050BC급에서는 문명신-임승주(울산닥스) 조, 남복 40D급에서는 이호작-김태형(팀호태) 조, 남복 50A급에서는 장진욱-신용철(신짱) 조, 여복 2030CD급에서는 신민정-신보경(소간지) 조, 여복 4050BC급에서는 이은주-류은선(울산닥스) 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남복 40D급에서는 이호작-김태형 조와 강민호-전철우(하고재비) 조가 나란히 3승 1패를 기록했는데 이호작-김태형 조가 상대 전적에서 25:22로 이겨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참가자 전원에게 양말이나 타올을 지급하고, 종목별 입상자 1위에는 최고급 라켓을, 2위는 고급 라켓을, 3위는 워시백세트를 지급했다.

추첨을 통해 선풍기와 땅땅치킨 쿠폰, 배드민턴 라켓을 비롯한 배드민턴용품 등 푸짐한 경품도 나눠줬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8개 코트와 선수 대기석 등 넓은 실내 공간과 최신식 샤워기 등이 갖춰진 쾌적한 체육관 덕에 무더운 날씨에도 더운 줄 모르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며, 3, 4개 코트의 개인체육관과는 차원이 다른 이수환배드민턴센터에 만족을 표했다.

이 대회는 KBB 경남지사와 KBB 부산·울산지사, 스마트베뉴가 주최하고, 땅땅치킨과 KBB 스포츠가 후원하고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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