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기전국종별배드민턴] 정민제 남고 복식 우승과 단식 준우승 차지해
[협회장기전국종별배드민턴] 정민제 남고 복식 우승과 단식 준우승 차지해
  • 김용필 기자
  • 승인 2022.07.12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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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고등부 복식 우승과 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정민제(전남기술과학고)

정민제(전남기술과학고)가 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고등부 복식 우승과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민제는 12일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고등부 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정민제는 복식에서 김하빈(전남기술과학고)과 호흡을 맞춰 결승에서 임현빈-이용희(서울체고) 조를 2-1로 꺾었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친 선수들이 우위를 점하면서 엎치락뒤치락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1게임은 초반에 정민제-김하빈 조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맞서 임현빈-이용희 조가 전위에서 압박했다.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정민제-김하빈 조가 13:11로 앞선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나서 5점을 연달아 따내며 승기를 잡아 21:16으로 이겼다.

2게임은 정민제-김하빈 조의 수비가 좋아 공격적으로 나오는 임현빈-이용희 조에 근소하게 앞서 11:7로 전반을 마쳤다. 이후에는 점수를 주고받으며 17:13까지 달아났는데 정민제-김하빈 조가 공격보다는 수비에 치중하면서 상대의 공격에 밀리기 시작해 18점에서 동점을 허용했다.

20:20 듀스 상황에서 임현빈-이용희 조의 연속 스매시 후 드롭으로 1점을 내줬고, 정민제-김하빈 조가 푸시로 공격한 게 오히려 빈 코트로 돌아오면서 또 한 점을 내줘 20:22로 역전패했다.

3게임은 정민제-김하빈 조가 공격으로 나서고, 임현빈-이용희 조가 수비에 치중하면서 13:6까지 달아났다. 이후에 정민제-김하빈 조의 범실과 임현빈-이용희 조의 공격에 13:11까지 쫓겼다. 

이후에는 전위 싸움이 팽팽했다. 정민제-김하빈 조가 전위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16:12로 달아났지만, 임현빈-이용희 조가 공격으로 만회하며 16:15까지 쫓겼다.

이후에도 달아나면 따라붙기를 반복해 20:19에서 임현빈-이용희 조의 리시브가 네트에 걸리면서 정민제-김하빈 조가 21:19로 3게임을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정민제는 남자고등부 단식에도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결승에서 장준희(인천해양과학고)에 0-2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민제가 1게임은 11:21로 쉽게 내줬지만, 2게임은 접전을 벌이며 듀스까지 간 끝에 21:23으로 패하고 말았다.

▲ 남자복식

1위 김하빈-정민제(전남기술과학고)
2위 임현빈-이용희(서울체고)
3위 엄상하-장재웅(서울체고)
3위 박승민-한사랑(김천생명과학고) 

▲ 남자단식

1위 장준희(인천해양과학고)
2위 정민제(전남기술과학고)
3위 조현우(서울체고)
3위 서준서(서울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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