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오픈배드민턴] 남복 최솔규-김원호가 서승재-강민혁 꺾고 4강 올라
[인도네시아오픈배드민턴] 남복 최솔규-김원호가 서승재-강민혁 꺾고 4강 올라
  • 한희정 기자
  • 승인 2022.06.1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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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인도네시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4강에 오른 최솔규(국군체육부대)-김원호(삼성생명), BADMINTONPHOTO

남자복식 랭킹 83위 최솔규(국군체육부대)-김원호(삼성생명) 조가 인도네시아오픈 4강에 올랐다.

최솔규-김원호 조는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0) 남자복식 8강에서 랭킹 56위 서승재(국군체육부대)-강민혁(삼성생명) 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1세트 초반에 최솔규-김원호 조가 범실로 밀리면서 6:11로 전반을 마쳤고, 후반에도 연속 실점하고 추격했지만,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16:21로 내줬다.

2세트는 최솔규-김원호 조가 초반에 탄탄한 수비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며 범실을 유도해 연속 득점으로 10:2까지 달아났다. 후반에도 최솔규-김원호 조가 4점을 연달아 따내며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21:13으로 마무리했다. 

서승재-강민혁 조는 강한 공격이 최솔규-김원호의 수비에 막히면서 전위에서까지 밀려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3세트는 그야말로 팽팽한 대결로 끝까지 승패를 점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 1점씩 주고받는 시소게임이 후반까지 이어졌다. 

14:14에서 최솔규-김원호 조가 서승재의 강한 공격을 다 받아내며 범실을 유도해 16:14로 달아나나 싶었는데 17점에서 다시 동점을 허용했다. 

18점 동점에서 최솔규-김원호 조가 강한 공격으로 밀어붙였고, 강민혁의 리시브가 2개 연속 네트에 걸렸다. 마지막은 서승재의 스매시가 네트에 걸리면서 최솔규-김원호 조가 3점을 연달아 따내 21:18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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