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오픈배드민턴] 여복 이소희-신승찬 4강, 김혜정-정나은 탈락
[인도네시아오픈배드민턴] 여복 이소희-신승찬 4강, 김혜정-정나은 탈락
  • 이여진 기자
  • 승인 2022.06.1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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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인도네시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4강에 오른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BADMINTONPHOTO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인도네시아오픈 4강에 진출했고,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8강에서 탈락했다.

이소희-신승찬 조는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복식 8강에서 인도네시아에 2-0 승리를 거두고 메달권에 진입했다.

여복 랭킹 2위인 이소희-신승찬 조는 지난주 인도네시아마스터즈에서 일격을 당했던 랭킹 210위 아프리아니 라하유-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단티(인도네시아) 조에 설욕하며 4강에 올랐다.

1세트는 초반에 1, 2점 차로 앞서던 이소희-신승찬 조가 4점을 연달아 따내며 치고 나갔지만, 3점을 연속으로 내주는 바람에 다시 2, 3점 차로 쫓겼다. 이소희-신승찬 조가 15:13에서 코스를 노린 공격과 상대의 범실로 5점을 연달아 따내며 승기를 잡아 21:14로 마무리했다.

2세트는 이소희-신승찬 조가 초반에 범실로 연속 실점하며 1:8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이소희-신승찬 조가 다양한 공격으로 5점을 연달아 따내며 8:6까지 따라붙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에도 연속 실점 후 따라붙던 이소희-신승찬 조가 12:17에서 강한 공격으로 5점을 연달아 따내며 동점을 만들었고, 범실로 2점을 내줬지만, 전위에서 자르고 상대의 범실을 이용해 4점을 연달아 따내 21:19로 마무리하며 4강행을 확정했다.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노리던 랭킹 17위 김혜정-정나은 조는 랭킹 4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일본) 조에 0-2(18:21, 9:21)로 패해 4강 진입에 실패했다.

이소희-신승찬 조와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 조는 18일 준결에서 맞붙어 결승 진출을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