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종별배드민턴] 남고 복식 우승 차지한 김도윤-현시원 2개 대회 연속 정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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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높을고창배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복식 우승을 차지한 김도윤-현시원(전주생명과학고)

김도윤-현시원(전주생명과학고) 조가 연맹종별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도윤-현시원 조는 지난 5월에 열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남고 복식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으로 정상에 올랐다. 

또 김도윤은 단체전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고, 현시원은 단체전과 혼합복식까지 정상에 오르며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김도윤-현시원 조는 15일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2022 높을고창배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복식 결승에서 동료인 김태림-유준서(전주생명과학고) 조를 2-0으로 꺾었다.

1세트 초반은 빠른 드라이브와 전위 싸움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14점 동점에서 상대의 범실과 공격 성공으로 4점을 연달아 따낸 김도윤-현시원 조가 18:14로 달아났다. 결국 김도윤-현시원 조가 21:17로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는 김도윤-현시원 조가 공격과 상대의 범실로 7점을 연달아 따내며 시작했다. 11:2로 전반을 마친 김도윤-현시원 조가 후반에도 승기를 잡고 게임을 주도해 21:10으로 마무리했다.

1위 김도윤-현시원(전주생명과학고)
2위 김태림-유준서(전주생명과학고)
3위 박승민-한사랑(전주생명과학고)
3위 이치우-최세용(진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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