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구광역시 북구 생활체육 동호인 배드민턴 리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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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구광역시 북구 생활체육 동호인 리그전이 지난 4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7개월 간의 대장전이 시작되어 세 번째 대회가 진행되었다. 

대구시 체육회 주관과 대구 배드민턴협회 및  각. 구군 배드민턴협회 후원으로 개최된다. 출전 종목은 30, 40, 50대 여복과 남복이고 40대만 혼복도 포함되는데 급수는 대구 급수 기준 C급 포함 아하만 참가 가능하다. 북구 생활체육 동호인 리그전 예선전은 8개 클럽이 참가하여 홈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졌다 

클럽 대표선수로 출전하는 관계로 클럽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대구 여름 날씨만큼이나 뜨거웠다. 클럽의 명예를 높이려고 하다 보니 과열된 모습도 보였지만 운영. 심판을 북구협회 임원진분들이 공정하게 심판을 보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봉사를 해주었다.

북구협회 김형식 회장님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북구협회 소속 클럽이 더 많이 참가하여 예선전을 치르며 클럽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 내년에는 더 많은 클럽이 참가하여 동호인리그가 더욱더 즐거운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8개 구군에서 각 구군 상위 4개 클럽만이 10~11월에 왕중왕전에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클럽의 명예와 각 구군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기회인 동호인 리그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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