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실업 배드민턴 강자들 26일부터 연맹회장기대회에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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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자복식 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 배드민턴뉴스 DB

2022 연맹회장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4월 26~5월 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러지며 남자대학부 단체전에는 21팀, 여자대학부 단체전에 10팀, 남자일반부 단체전에 13팀, 여자일반부 단체전에 10팀이 출전했다.

개인전은 남자대학부 단식에 95명, 여자대학부 단식에 50명, 남자대학부 복식에 56팀, 여자대학부 복식에 33팀, 대학부 혼합복식에 58팀이 출전했다.

남자일반부 단식에 52명, 여자일반부 단식에 37명, 남자일반부 복식에 29팀, 여자일반부 복식에 24팀, 일반부 혼합복식에 31팀이 출전했다.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와 일정이 겹치면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불참하는 바람에 스타급 선수들은 빠졌지만, 내로라하는 대학과 실업팀이 대부분 출전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대회가 열리지 못했다.

26일부터 단체전이 먼저 치러져 28일에 결승을 치르고, 이후 개인전이 열려 5월 3일에 우승자를 가린다.

이 대회는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과 실업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와 밀양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대한배드민턴협회와 밀양시, 밀양시체육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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