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공희용 조도 장예나-정경은 조의 기권으로 4강 올라

[광주코리아마스터즈 배드민턴] 엄혜원-김보령 2개 대회 연속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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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광주코리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4강에 오른 엄혜원-김보령(김천시청)

여자복식 엄혜원-김보령(김천시청) 조가 코리아오픈에 이어 코리아마스터즈에서도 4강에 올랐다.

엄혜원-김보령 조는 15일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022 광주코리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 여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여복 랭킹 240위인 엄혜원-김보령 조는 피차몬 파차라피수신-난나파스 수클라드(태국) 조를 2-0(21:10, 21:7)으로 꺾고 메달권에 진입했다.

여자복식 랭킹 3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도 8강에서 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 조에 기권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김소영-공희용 조가 1세트를 21:10으로 이긴 상황에서 장예나-정경은 조가 기권했다.

엄혜원-김보령 조와 김소영-공희용 조는 16일 준결에서 맞붙어 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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