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코리아마스터즈 배드민턴] 올림픽 동 김소영-공희용 첫승 거두고 8강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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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광주코리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8강에 오른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대한배드민턴협회

여자복식 랭킹 3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광주코리아마스터즈 8강에 진출했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14일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022 광주코리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코리아오픈에 출전하지 못한 김소영-공희용 조는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하고 국내 대회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랭킹 129위 진유지아-웡지아잉크리스탈(싱가포르) 조를 2-0(21:14, 21:12)으로 꺾었다.

1번 시드인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기권하면서 김소영-공희용 조의 코리아마스터즈 첫 우승이 더욱 가까워졌다.

백하나(MG새망을금고)-이유림(삼성생명) 조도 파타이마스 뮤엔웡-락시카 칸라하(태국) 조를 2-0(21:12, 21:17)으로 따돌리고 8강에 올랐다.
 
▲ 14일 대한민국 여자복식 경기 결과

김소영(인천국제공항0-공희용(전북은행) 2-0(21:14, 21:12) 진 유지아-웡 지아 잉 크리스탈(싱가포르)

백하나(MG새망을금고)-이유림(삼성생명) 2-0(21:12, 21:17) 파타이마스 뮤엔웡-락시카 칸라하(태국)

김아영-김소정(시흥시청) 기권승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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