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리그배드민턴] 여일반 영동군청 3전 전승으로 4강 진출
[코리아리그배드민턴] 여일반 영동군청 3전 전승으로 4강 진출
  • 이여진 기자
  • 승인 2022.02.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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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여자일반부 영동군청의 황현정-김다솜

영동군청이 코리아리그 4강에 진출했다.

영동군청은 3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여자일반부 단체전 A조 4차리그에서 승리를 거둬 3전 전승으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영동군청이 시흥시청을 3-0으로 꺾었다. 이로써 영동군청은 3전 전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하며 6강 토너먼트를 거치지 않고 4강으로 직행했다. 반면 시흥시청은 3전 전패를 기록하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일단 결선 진출을 확정한 영동군청은 에이스인 기보현을 아끼며 만일을 대비해 5경기 단식에 배치했지만, 순조롭게 승리를 따냈다. 시흥시청은 에이스를 전진배치했지만, 역부족이었다.

▲ 1경기 복식 윤태경-이승희(영동군청) vs 김소정-김아영(시흥시청)

1경기 복식에서 윤태경-이승희(영동군청) 조가 김소정-김아영(시흥시청) 조를 2-1로 따돌리며 기세를 올렸다.

1세트 초반부터 윤태경-이승희 조가 치고 나가 전반을 11:6으로 마쳤다. 랠리는 길게 이어지는데 김소정-김아영 조가 범실로 점수를 내주면서 전세가 기울었다. 결국 21:14로 윤태경-이승희 조가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도 윤태경-이승희 조가 초반에는 앞섰지만, 중반에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다시 앞서기 시작했다. 하지만 19:15로 격차를 벌린 상태에서 연속 범실로 6점을 연달아 내주며 19:21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3세트는 다시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중반에 15:13으로 앞선 상황에서 윤태경-이승희 조가 상대의 범실을 틈타 6점을 연달아 따내며 21:13으로 마무리했다.

▲ 2경기 단식 김예지(영동군청) vs 박민정(시흥시청)

2경기 단식에서는 김예지(영동군청)가 박민정(시흥시청)을 2-0으로 꺾었다. 범실이 승패를 갈랐다.

1세트는 후반까지도 팽팽했다. 김예지가 후반에 잠깐 앞서나 싶었는데 16:16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박민정의 범실과 공격 성공으로 4점을 연달아 따내며 20:16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아 21:17로 이겼다.

2세트는 김예지가 범실이 급격히 많아진 박민정을 몰아붙여 7:0까지 달아났다. 김예지가 강한 공격 보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공격으로 박민정을 흔들었다. 기울어진 전세에 마음이 급한 박민정의 범실이 이어지면서 결국 김예지가 2세트는 21:6으로 따냈다.

▲ 3경기 복식 황현정-김다솜(영동군청) vs 박상은-박지윤(시흥시청)

3경기 복식에서는 황현정-김다솜(영동군청) 조가 박상은-박지윤(시흥시청) 조를 2-0으로 따돌려 영동군청이 3-0 완승을 했다.

1세트는 초반에 팽팽하다 황현정-김다솜 조가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달아나기 시작했다. 11:8로 전반을 앞선 황현정-김다솜 조가 후반에도 공격적인 플레이로 상대의 범실을 유발해 17:10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아 결국 21:14로 따냈다.

2세트도 황현정-김다솜 조의 공격이 게임을 주도해 11:6으로 전반을 마쳤다. 중반 한때 15:13까지 추격 당했지만, 황현정-김다솜 조가 추격을 뿌리치고 21:15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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