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라남도의장기 배드민턴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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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4회 전라남도의장기 배드민턴축제 포스터

제4회 전라남도의장기 배드민턴축제가 11, 12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목포시 다목적체육관 등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19 때문에 시·군당 1팀만 출전할 수 있다.

경기는 7복식(30대 남자복식, 30대 여자복식, 40대 남자복식, 40대 여자복식, 45대 혼합복식, 50대 남자복식, 50대 여자복식)으로 진행되며 경기 순서는 경기전에 추첨을 통해 정한다.

32강과 16강은 결과에 상관없이 7복식 모두 치러지며, 8강부터는 먼저 4승을 거두면 끝난다.

우선 참가자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이 경과하거나, 대회일 기준 48시간 이내 PCR 검사 결과 음성이 확인돼야만 체육관 출입이 가능하다.

선수와 진행요원 외에는 경기장 내 출입이 제한되며, 경기장 내에서 음식물 취식은 금한다. 또 경기중에도 마스크를 착용 해야한다.

이 대회는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체육회, 목포시, 목포시체육회, 목포시배드민턴협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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