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 혼복 고성현-엄혜원과 김영혁-채유정 1라운드 통과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 혼복 고성현-엄혜원과 김영혁-채유정 1라운드 통과
  • 한희정 기자
  • 승인 2021.11.16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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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1 인도네시아마스터즈 혼합복식 16강에 오른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테크니스트

혼합복식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와 김영혁(수원시청)-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인도네시아마스터즈 1라운드를 통과했다.

고성현-엄혜원 조와 김영혁-채유정 조는 1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발리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인도네시아마스터즈 월드투어 750 혼합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혼합복식 랭킹 24위인 고성현-엄혜원 조는 1시간 17분 동안 이어진 혈투 끝에 랭킹 11위 톰 지켈-델핀 델루이(프랑스) 조를 2-1로 꺾고 첫날부터 이변을 연출했다.

1세트는 고성현-엄혜원 조가 21:10으로 가볍게 따냈지만, 나머지 두 세트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1세트는 고성현-엄혜원 조가 딱 한 차례만 연속으로 2점을 내줬을 뿐 연속 실점을 하지 않으면서 2, 3점씩 연속으로 따내 쉽게 승리를 거뒀다.

2세트는 그야말로 피말리는 접전이 펼쳐졌다. 고성현-엄혜원 조가 초반에는 2, 3점 차이로 추격하다 중반에 역전해 19:16까지 달아났지만, 20점에서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막판 연속 득점으로 기세가 오른 상대에 결국 21:23으로 2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3세트도 초반부터 팽팽했는데 고성현-엄혜원 조가 5점을 연거푸 내주며 8:12로 역전 당했지만, 3점과 4점을 연달아 따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다시 팽팽한 접전을 펼치다 18점 동점에서 고성현-엄혜원 조가 2점을 먼저 따내며 승기를 잡아 21:19로 마무리했다.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김영혁-채유정 조는 랭킹 15위 마티아스 크리스티안센-알렉산드라 보제(덴마크) 조를 2-1로 따돌리고 16강에 올랐다.

1세트는 내내 뒤지긴 했지만 김영혁-채유정 조가 근소하게 따라붙으며 막판에 19:18로 역전도 했지만, 연속 3점을 내주며 19:21로 재역당했다.

2세트는 정반대로 김영혁-채유정 조가 근소하게 앞서며 리드하다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김영혁-채유정 조가 16점 동점에서 4점을 연달아 따내며 승기를 잡아 21:18로 이겼다.

상승세를 탄 김영혁-채유정 조가 3세트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성큼성큼 달아났다. 득점 기회가 오면 3, 4점씩 연달아 따내면서 실점은 1점으로 줄이면서 17:7까지 달아났다. 결국 김영혁-채유정 조가 21:11로 3세트도 따내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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