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시설을 위해 전국을 누빈 '고양 팩토 스타디움' 이순득 총괄이사
최고의 시설을 위해 전국을 누빈 '고양 팩토 스타디움' 이순득 총괄이사
  • 김용필 기자
  • 승인 2021.10.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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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양 팩토 스타디움 이순득 총괄이사

4개 층으로 이루어진 배드민턴 전문체육관 ‘고양 팩토 스타디움’이 10월 16일 개관했다. 국제규격을 갖춘 시설에 다양하면서도 풍성한 부대시설까지 갖춰 그야말로 배드민턴 전용체육관의 표본을 제시한 ‘고양 팩토 스타디움'에는 이순득 총괄이사의 노고가 숨어있다.

7년 동안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국내외의 많은 대회에 참가했던 이순득 총괄이사는 코로나 19 이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전국의 사설 배드민턴장을 돌며 장단점을 파악해 최고의 배드민턴 시설을 갖추기 위해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

그렇게 탄생한 '고양 팩토 스타디움'은 10개 코트에 11m 충고, 코트 뒤의 대기석과 국제규격에 맞는 LED 조명, 배드민턴에 최적화 한 헬스장, 남녀 각각 10명씩 이용할 수 있는 샤워장과 휴식 공간 등 최고의 시설이라 자부할 수 있는 배드민턴 전문체육관이다. 

최고의 체육관을 위해 전국의 체육관을 누비며 발품을 팔고 앞으로는 '고양 팩토 스타디움'의 운영을 총괄하게 될 이순득 총괄이사를 만났다. 

Q. 체육관 오픈은?
“오픈한 지는 한 달 반 정도 된다.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은 주말이나 낮에만 오픈했다. 체육관도 크고 시설이 좋아서 그런지 주변에서 좀 견제하는 것 같다. 방역 수칙 때문에 신고하고 그래서 최대한 자제해 왔다. 방역 지침이 바뀌면 새벽 6시부터 밤 2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Q. 최고의 시설을 고집한 이유는?
“이왕이면 조금 고급스럽게 하고 싶었다. 코로나 터지고 전국의 체육관을 다녀봤다. 아마 조금 빨리 시작했다면 다른 사설 배드민턴장하고 다를 거 없이 만들었을지 모른다. 좀 더 생각하고 생각하다 보니 조금 더 좋은 체육관 쪽으로 바뀌면서 여기까지 왔다. 할 수 있는 한 다 갖추고 싶었다.”

Q. 가장 마음에 드는 시설은?
“넉넉한 샤워실이 제일 좋다고 생각했는데 헬스장 갖추니까 또 헬스장이 좋은 거 같고, 전체적으로 하나 콕 집기는 그렇다.”

Q. 앞으로 운영은?
“기존의 사설체육관보다 층고도 높고, 내부에 여유도 있고 그래서 대회도 유치할 생각이다. 코로나 19만 보고 준비한 게 아니고 길게 보고 만들었으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개월 남짓 운영해 봤는데 배드민턴 레슨이 제일 쉬웠던 거 같다. 후배들에게 레슨 할 때가 좋은 거였다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로 만만치 않더라. 코로나 때문에 선뜻 나서서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더 힘겨운데, 정부의 방역 지침에 맞춰서 조금씩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Q. 코치들 영입은 어떻게?
“현재 4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모두 공개 모집을 통해 이력서 받고 해서 스펙이 좋은 코치들로 시작했다. 일단 저는 먼저 시작해서 자리를 잡았는데 다른 코치들은 10월부터 시작해 좀 더 홍보해야 할 거 같다. 인맥으로 뽑다 보면 나중에 문제가 생기더라. 그래서 공개 모집을 통해 자기가 들어오고 싶어 하는 코치를 선택했다. 코치마다 특색이 있을 것이다. 열심히, 성실하게 지도차는 코치를 우선으로 선발했다.”

Q. 동호인에게 한마디
“한 번쯤 찾아오면 다시 찾아올 거라는 자신감이 있을 정도로 신경 써서 체육관을 만들었다. 우리가 앞으로 사설체육관의 기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또 우리나라 배드민턴 체육관이 좋아지는 데 일조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만큼 체육관 시설에서는 최고라고 자부하니 많이 이용해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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