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컵배드민턴] 허광희와 켄토 모모타 대결에 8강 운명이 달려
[토마스컵배드민턴] 허광희와 켄토 모모타 대결에 8강 운명이 달려
  • 이여진 기자
  • 승인 2021.10.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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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0 세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4강 진출을 책임져야 하는 남자단식 허광희(삼성생명)

과연 허광희가 다시 한번 세계랭킹 1위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우리나라가 토마스컵 8강에서 일본과 격돌한다.

우리나라는 14일(현지시각) 덴마크 오르후스 Ceres Park & Arena에서 열린 2020 세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토마스컵) 파이널 예선전이 모두 끝나고 가진 대진 추첨에서 D그룹 1위인 일본과 8강에서 맞붙게 됐다.

1경기 단식에서 랭킹 33위인 허광희(삼성생명)와 랭킹 1위인 켄토 모모타(일본)의 대결이 도쿄 올림픽 이후 다시 성사됐다. 과연 허광희가 또 한번 켄토 모모타를 꺾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2경기 복식에서는 랭킹 9위인 서승재(삼성생명)-최솔규(요넥스) 조가 랭킹 16위 타쿠로 호키-유고 고바야시(일본) 조와 격돌한다. 

3경기 단식에서 랭킹 2249위인 전혁진(요넥스)과 랭킹 13위 칸타 츠네야마(일본)와 맞붙고, 4경기 복식에서 랭킹 132위 강민혁-김원호(삼성생명) 조와 아리카 코가-유타 와타나베(일본) 조가 대결한다.

5경기 단식에서 조건엽(성남시청)이 랭킹 16위 켄타 니시모토(일본)를 상대한다.

랭킹 상으로는 우리나라가 복식에서 강하고, 일본은 단식에서 강세다. 그 때문에 허광희가 도쿄 올림픽에서처럼 켄토 모모타를 다시 한번 꺾어준다면 난적 일본을 넘고 4강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C그룹 1위인 중국은 A그룹 2위인 태국과 8강에서 격돌하고, B그룹 1위인 덴마크는 C그룹 2위인 인도와 맞붙는다. A그룹 1위인 인도네시아는 D그룹 2위인 말레이시아와 대결해 4강 진출을 노린다.

▲ 14일 예선 경기 결과

C그룹
중국 4-1 인도

D그룹
일본 4-1 말레이시아

사진 2020 세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 대진표, 세계배드민턴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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