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컵배드민턴] 한국이 타히티 가볍게 5-0 제압하고 첫승
[우버컵배드민턴] 한국이 타히티 가볍게 5-0 제압하고 첫승
  • 한희정 기자
  • 승인 2021.10.10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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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0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예선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생명), 배드민턴뉴스 DB

우승을 넘보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여자대표팀이 타히티를 5-0으로 제압하고 첫발을 순조롭게 내디뎠다.

우리나라는 9일(현지시각) 덴마크 오르후스 Ceres Park & ​​Arena에서 열린 2020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파이널 C그룹 예선 1차전에서 타히티에 완승을 거뒀다.

타히티와의 경기는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였다. 10점 이상 실점하는 세트가 없을 정도로 가볍게 승리를 따냈다. 혼합단체전에서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채유정이 복식에 출전하는 등 모처럼 모습을 보였다.

1경기 여자단식에서 랭킹 17위 김가은(삼성생명)이 랭킹 1033위 마에바 가이야르(타히티)를 2-0으로 이겼다. 김가은이 1세트를 21:3으로 따내고, 2세트도 21:4로 마무리하며 단 7점 밖에 내주지 않았다.

2경기 여자단식에서도 랭킹 55위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랭킹 1033위 메디사 미 유(타히티)를 2-0으로 꺾었다. 심유진이 1세트를 21:1로 따내고, 2세트는 21:2로 꺾어 3점 밖에 내주지 않고 승리했다.

3경기 여자단식에서도 랭킹 146위 전주이(화순군청)가 클로이 세그레스탄(타히티)를 2-0으로 이겼다. 전주이가 1세트를 21:6으로 따내고, 2세트도 21:3으로 이겼다.

4경기 여자복식에서는 랭킹 5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마에바 가이야르-제니카 레소르드(타히티) 조에 기권승을 거뒀다.

5경기 여자복식에서는 신승찬-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클로이 세그레탄-헤이라우테아 큐레(타히티) 조를 2-0으로 꺾었다. 신승찬-채유정 조가 1세트를 21:9로 따내고, 2세트도 21:8로 마무리했다.

▲ 9일 예선 경기 결과

A그룹
인도네시아 4-1 독일
일본 5-0 프랑스

C그룹
한국 5-0 타히티

D그룹
중국 5-0 캐나다
덴마크 4-1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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