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코리아 클럽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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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의 보급과 발전을 기여하고, 각 클럽이나 커뮤니티 등 배드민턴의 모임을 기초로 한 클럽 대항전으로 건강하고 명랑한 분위기와 구성원들의 화합을 일조하기 위한 대회로 써 레전드 투어가 열린 24일 오전부터 20, 30대 혼합단체전 예선 경기를 시작하였다. 20대가 34개 팀이 참가하여 예선전부터 여태껏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경기 종목은 혼합단체전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남복 2 게임 여복 1 게임으로 진행하였다. 
레전드 투어 행사가 끝난 24일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클럽 대항전을 하였다. 25일에는 40대, 50대의 경기를 하였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4000만 원으로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 역대 최대 규모이다. 동호인들의 수준 높은 실력에 부합하는 대회를 만들고 참가 동호인들이 최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대회 구 또한 AS-50가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는 혼합단체전(남자복식 2 게임, 여자 복식 1 게임)으로 진행하며 20대, 30대, 40대, 50대 연령대별로 조별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를 치른다. 연령대별로 1위 팀에는 500만 원, 2위 300만 원, 그리고 3위 두 팀에는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20대 단체전은 34개 팀이 참가.
1위 서울 코 보터&잭팟&CHEGO 
2위 전국 드림팀 
3위 전국 팀 테크 니스트 B 
3위 부산 슈프림 

30대 단체전은 17개 팀이 참가. 
1위 평택 잭팟 
2위 경기 보라카이 
3위 전국팀 테크 니스트 A 
3위 전북 전주시 B 
  
40대 단체전은 16개 팀이 참가.
1위 경상도 단다하자~ 
2위 전국 핫 브라더 
3위 서울 Teachers 
3위 서울 72 쥐 친구들 

50대 단체전에 15개 팀이 참가.
1위 전국 플리트 
2위 진주 톱클래스 
3위 인첸 케이엠 
3위 안산 원광

글 오행순   사진 류환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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