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단체배드민턴] B그룹 한국과 대만 8강 진출 확정
[혼합단체배드민턴] B그룹 한국과 대만 8강 진출 확정
  • 이여진 기자
  • 승인 2021.09.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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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1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예선 2차전 1경기 남자단식에서 전혁진이 서브를 넣고 있다.

한국과 대만이 혼합단체전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국과 대만은 28일(현지시각) 핀란드 반타 에네르기아 아레나에서 열린 2021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B그룹 예선 2차전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과 대만은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승리를 따내며 남은 경기의 결과에 상관없이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1차전 독일에 이어 2차전에서 타히티를 5-0으로 꺾었다. 일찌감치 예고된 승리였는데 2018년 부상으로 국가대표에서 하차했던 전혁진(요넥스)의 복귀와 혼합복식에서 서승재(삼성생명)-김소영(인천국제공항) 조가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5경기를 치르는데 97분 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10점 이상 실점한 세트가 없고, 210점을 따내는 동안 50점 밖에 실점하지 않았다.

1경기 남자단식에서 전혁진이 헤이바 이보넷(타히티)을 2-0으로 이겼는데, 1세트는 19점을 연속으로 따내고 1점을 내주며 21:1로 따냈고, 2세트도 21:3으로 이겨 단 4점만 내주며 국제대회 복귀를 신고했다.

2경기 여자단식에서는 김가은(삼성생명)도 헤이라우테아 큐레(타히티)를 2-0으로 꺾었다. 김가은이 1세트를 21:5로 따내고, 2세트는 21:2로 이겼다.

3경기 남자복식에서 강민혁-김원호(삼성생명) 조가 엘리아스 모블랑-헤이바 이보넷(타히티) 조를 2-0으로 꺾었다. 강민혁-김원호 조가 1세트를 21:3으로 따내고, 2세트도 21:7로 이겼다.

4경기 여자복식에서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마에바 가이야르-제니카 레소르드(타히티) 조를 2-0으로 이겼다. 이소희-신승찬 조가 1세트를 21:8로 이겼고, 2세트도 21:9로 따냈다.

5경기 혼합복식에서 서승재-김소영 조도 글렌 레폴-클로이 세그레스탄(타히티) 조를 2-0으로 꺾어 우리나라가 5-0 완승을 거뒀다. 서승재-김소영 조가 1세트를 21:5로 이겼고, 2세트도 21:7로 따냈다.

대만도 독일을 5-0으로 꺾고 2승을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D그룹에서도 일본과 말레이시아가 2승을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일본이 영국을 5-0으로 꺾었고, 말레이시아는 이집트를 5-0으로 이겼다.

▲ 28일 그룹별 예선 경기 결과

B그룹
한국 5-0 타히티
대만 5-0 독일

D그룹
일본 5-0 영국
말레이시아 5-0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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