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 2020 도쿄 올림픽 출전 선수단에 포상금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가운데)이 김소영, 공희용 선수에게 올림픽 포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대한배드민턴협회가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단에 포상금을 전달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9월 10일 오후 4시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2020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선수단 포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가대표 김충회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와 동메달리스트인 김소영(인천국제공항), 공희용(전북은행) 등 올림픽이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했다.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은 동메달을 획득한 김소영과 공희용에게 각각 3000만 원을, 김충회 감독과 이경원 코치에게는 각각 1000만 원을, 나머지 선수와 지도자들에게도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회가 1년 연기되는 등 여러 가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한국 배드민턴을 대표하여 올림픽 대회에서 최선을 다한 우리 대표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오늘 포상금 전달식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 한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