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배드민턴] 여고 충북선발 3-0 완승으로 4강 진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이서진(충주여고), 배드민턴뉴스 DB

충주여고가 주축이 된 충북선발이 전국체육대회 4강에 올랐다.

충북선발은 14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여자고등부 단체전 8강에서 광주체고를 3-0으로 꺾고 준결에 진출했다.

충북선발이 1세트도 내주지 않고 깔끔하게 승리를 거뒀다. 

1경기 단식에서 이서진(충북선발)이 김예리(광주체고)를 2-0으로 꺾었다. 이서진이 1세트를 21:15로 따내고, 2세트도 접전 끝에 21:19로 이겼다.

2경기 단식에서도 김나연(충북선발)이 이은희(광주체고)를 2-0으로 물리쳤다. 김나연이 1세트를 21:15로 따내고, 2세트는 21:9로 마무리했다.

3경기 복식에서 조연희-박은진(충북선발) 조가 김주형-여나영(광주체고) 조를 2-0으로 꺾으면서 충북선발이 3-0 완승을 거뒀다. 조연희-박은진 조가 1세트를 21:17로 따내고, 2세트도 21:15로 이겼다.

충북선발은 창덕여고를 3-0으로 꺽고 올라온 경북선발과 4강에서 맞붙어 결승 진출을 다툰다.

전주성심여고는 경남선발을 3-1로 꺾고 4강에 올라 화순고를 3-1로 꺽고 올라온 경기선발과 준결에서 격돌한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