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배드민턴] 여일반 공희용이 이끄는 전북은행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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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승연(전북은행), 배드민턴뉴스 DB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복식 동메달리스트 공희용이 이끄는 전북은행이 전국체육대회 8강에 진출했다.

전북은행은 13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여자일반부 단체전 16강에서 서울협회를 3-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1경기 단식에서 이장미(전북은행)가 차민경(서울협회)을 2-0으로 꺾었다. 이장미가 1세트를 21:7로 따내고, 2세트도 21:8로 이겼다.

2경기 단식에서도 송현주(전북은행)가 이지영(서울협회)을 2-0으로 이겼다. 송현주가 1세트를 21:10으로 따내고, 2세트도 21:8로 이겼다.

3경기 복식에서 김하나-성승연(전북은행) 조가 박연수-조연아(서울협회) 조를 2-0으로 꺾으며 전북은행이 3-0 완승을 했다. 김하나-성승연 조가 1세트를 21:10으로 이겼고, 2세트도 21:10으로 마무리했다.

공희용은 윤민아와 4경기 복식을 준비했지만, 팀이 3-0 완승을 하면서 출전하지 않았다.

전북은행은 8강에서 부전으로 올라온 인천국제공항과 격돌한다.

KGC인삼공사는 영동군청을 3-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해 부전으로 올라온 경남협회와 격돌한다.

경기선발은 MG새마을금고와 화순군청은 김천시청과 8강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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