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11일부터 경북 구미에서 열린다
2년만에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11일부터 경북 구미에서 열린다
  • 한희정 기자
  • 승인 2021.09.09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의 경기 모습, 배드민턴뉴스 DB

지난해 코로나 19 때문에 열리지 못했던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11~16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경기가 열리며 단체전과 개인전(복식, 혼복)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고등부>

남자고등부 단체전에는 16팀이 출전했다. 가을철종별과 여름철종별 우승을 차지한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가 있는 경북선발이 대구고, 대전공고, 충남선발과 한 그룹에 묶여 4강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봄철종별 우승과 연맹회장기, 가을철종별, 여름철종별 준우승을 한 전주생명과학고가 있는 전북선발은 전대사대부고와 서울체고, 전남기술과학고와 같은 그룹에 묶여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죽음의 대진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진광고, 부산동고, 제주사대부고, 인천해양과학고는 올해 4강에 입상하지 못했는데 한 그룹에 묶였다. 네 팀중 어느 팀이 4강에 오를지 기대된다. 

연맹회장기 우승과 봄철종별 준우승을 한 매원고가 있는 경기선발이 경남선발과 충북선발, 문수고와 한 그룹에 묶여 4강 진출이 유력하다.

여자고등부 단체전도 16팀이 출전해 먼저 가을철종별과 여름철종별 준우승과 연맹회장기와 봄철종별 4강에 오른 창덕여고가 경북선발과 제주여고, 충남선발과 한 그룹에 묶였는데 4강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봄철종별 우승과 여름철종별 4강에 오른 충주여고가 속한 충북선발은 가을철종별 4강에 오른 광주체고와 입상 전력이 없는 대성여고, 범서고와 한 그룹에 묶여 4강 진출이 유력하다.

연맹회장기 준우승과 봄철종별 4강, 가을철종별 우승을 한 화순고는 연맹회장기와 봄철종별, 여름철종별 4강에 오른 영덕고가 속한 경기선발과 4강 진출을 놓고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대구제일여상과 강원선발이 같은 그룹에 속했지만 올해 입상 경력이 없다.

연맹회장기와 여름철종별 우승, 봄철종별 준우승을 한 전주성심여고는 경남선발, 인천해송고, 대명여고와 한 그룹에 묶여 4강 진출이 유력하다.

<대학부>

남자대학부 단체전에는 13개 팀이 출전해 먼저 한림대가 경북선발, 세한대와 한 그룹에 묶여 4강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림대는 여름철종별 우승을 찾지한 바 있다.

경상국립대와 제주선발, 대구선발이 한 그룹에 묶였는데 올해 4강에 오른 전력이 없는 팀들이다. 과연 어느 팀이 4강에 오를지 기대된다.

여름철종별 준우승과 동계대학선수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경희대가 한국체대와 광주광역시 대표인 송원S.C와 한 그룹에 묶여 4강 진출이 유력하다.

여름철종별에서 3위에 오른 원광대와 인하대가 남은 4강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동의대와 백석대와 한 그룹에 묶였지만, 4강 진출은 원광대와 인하대의 대결로 좁혀질 것으로 보인다.

여자대학부 단체전에는 12개 팀이 출전했다. 여름철종별 3위와 동계대학선수권 우승을 한 조선대와 동계대학선수권 3위를 한 동양대와 안동과학대가 있는 경북선발, 대전과학기술대가 한 그룹에 묶였다. 조선대가 4강 진출에 한발 앞선 모양세다.

계명문화대와 중앙대, 한국체대가 속한 그룹에서는 두각을 나타내는 팀은 없지만, 한국체대가 4강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여름철종별 우승을 차지한 인천대는 여름철종별 3위를 한 군산대, 한국국제대와 한 그룹에 묵였다. 인천대가 4강 진출이 유력해 보인다.

여름철종별에서 준우승을 한 부산외대는 동계대학선수권에서 준우승을 한 공주대와 목포과학대와 한 그룹에 속해 무난히 4강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부>

남자일반부 단체전에는 12개 팀이 출전했다. 여름철종별 우승을 한 김천시청이 있는 경북선발이 당진시청과 전남협회 승자와 8강에서 붙는데 무난히 4강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청과 고양시청이 있는 경기선발이 인천국제공항과 전북선발과 한 그룹에 묶였다. 4강 진출은 경기선발과 인천국제공항의 각축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과 동계실업선수권 3위를 한 충주시청, 동계실업선수권 우승을 한 밀양시청이 있는 경남선발과 한 그룹에 묶였다. 올림픽 끝나고 허광희와 서승재가 합류한 삼성생명이 4강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여름철종별 3위를 한 요넥스가 있는 서울선발과 역시 여름철종별 3위를 한 광주은행 그리고 울산선발이 한 그룹에 묶였는데 이용대와 최솔규가 포진한 서울선발의 4강 전망이 밝아 보인다. 

여자일반부 단체전에는 11개 팀이 출전했다. 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팀으로 복귀하면서 별들의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김천시청과 여름철종별 3위에 오른 화순군청이 8강에서 격돌하는데 예측이 쉽지 않다. 4강 진출은 대진 싸움에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국가대표를 다수 보유한 인천국제공항이 전북은행과 서울협회를 제치고 4강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복식에 4명, 단식에도 성지현과 국가대표 심유진이 포진해 있는 인천국제공항은 우승을 넘보는 전력이다.

여름철종별 준우승을 한 삼성생명이 안세영과 김가은이 올림픽에서 돌아온 만큼 4강 진출이 유력하다. 여름철종별에서 우승을 한 포천시청이 속한 경기선발과 여름철종별 3위에 오른 MG새마을금고보다 삼성생명의 전력이 탄탄하다.

KGC인삼공사는 영동군청, 경남협회와 한 그룹에 묶여 무난히 4강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체육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네이버카페 네이버밴드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