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국가대표선발전] 여단 이소율 첫 태극마크 향해 초반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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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배드민턴 국가대표선발전 여자단식에 출전한 이소율

이소율(삼성생명)이 첫 태극마크를 달기위해 초반에 선전하고 있다.

이소율은 18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2 배드민턴 국가대표선발전 여자단식 B조 경기에서 김가람(KGC인삼공사)을 2-0으로 꺾으며 조 3위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소율이 1세트를 21:14로 이겼고, 2세트는 접전 끝에 21:19로 따냈다. 이로써 이소율은 2승 1패를 기록하며 심유진(인천국제공항)과 함께 B조 3위에 올랐다.

B조에서는 전주이(화순군청)와 김나영(삼성생명)이 3전 전승으로 선두권을 달리고 있고, 이소율과 심유진이 2승 1패로 뒤를 잇고 있다. 일단 3위까지 올라야 국가대표로 바로 선발되는 만큼 3위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박선영(군산대)이 1승 1패, 김가람이 1승 2패, 김주은(김천시청)과 기보현(영동군청)이 2패, 김나연(충주여고)이 3패를 기록했다.

A조에서는 김가은(삼성생명)이 3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이세연(MG새마을금고)과 박민정(시흥시청)이 2승 1패로 뒤를 잇고 있다.

이다희(인천대), 배경은(군산대), 이서진(충주여고)이 나란히 1승 1패, 유아연(화순군청)과 유서연(조선대)이 1승 2패, 공여진(화순고)이 3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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