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충청남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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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충청남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2017년 4월22일~23일 이틀간 태안군민체육관 외 태안여자고등학교, 태안초등학교 3곳에서 진행되었다. 충청남도 내 동호인 532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배드민턴협회와 태안군 배드민턴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23일 오전 11시 개회식에는 한상기 태안군수, 이용희 태안군의회 의원, 유익환 충남도의회 의원, 홍재표 충남도의회 의원 등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하였으며 최병주 태안군 배드민턴협회 장이 개회선언을 하였다. 한상기 태안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가 전국체전에서 충청남도가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으며, 김택규 충청남도 배드민턴협회장은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태안에서 열리는 대회이니만큼 힐링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틀간의 치열한 경기 끝에 종합점수 11,050점으로 서산시가 1위를 차지하였고 2위는 5,300점으로 태안군, 3위는 5,000점으로 천안시, 4위는 보령시 그리고 5위는 공주시 순으로 결정되었다.

글·사진 윤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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