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배드민턴] 여고 3관왕 노리는 김유정 단식과 복식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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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64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단식과 복식 모두 8강에 진출한 김유정(전주성심여고)

단체전 우승에 이어 3관왕을 노리는 김유정(전주성심여고)이 여름철종별 단식과 복식 8강에 올랐다.

김유정은 16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개인전 16강 단식과 복식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먼저 단식 16강에서 김유정이 강소이(범서고)를 2-0으로 꺾었다. 김유정이 1세트를 21:9로 따내고, 2세트도 21:12로 마무리했다.

김유정은 17일 8강에서 이서연(유봉여고)과 격돌한다. 이서연은 16강에서 서보현(성지여고)을 2-1(21:14, 18:21, 21:9)로 꺾고 8강에 올랐다.

복식에서도 김유정이 이혜원(전주성심여고)과 호흡을 맞춰 8강에 진출했다. 김유정-이혜원 조가 16강에서 김나령-최효빈(유봉여고) 조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김유정-이혜원 조가 1세트를 21:11로 이기고, 2세트도 21:7로 마무리했다.

김유정-이혜원 조는 8강에서 정다연-공여진(화순고) 조와 맞붙는다. 정다연-공여진 조는 16강에서 김애린-탁정은(충주여고) 조를 2-0(21:12, 21:12)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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