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협회장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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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울산협회장기대회가 4월29일 ~ 30일(2일간) 동천체육관, 전하체육관 2개소에서 91개클럽(1,300여팀)이 참가하여 자강조와 20대 젊은 동호인들의 멋진 플레이와 박진감 넘치는 점프 스매시를 관람하며 환호하고 감탄하며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시간들이 되었다.

표선호울산시협회장은 작년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통합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울산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오늘 이렇게 성대하게 개최됨을 동호인여러분과더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바쁜시정에도 불구하고 이 뜻깊은 자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김기현시장님과 윤시철 의장님 이성룡부의장님, 번식룡부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님께도 감사드며 먼길 어려운 시간 함께 해주신 때한배드민턴협회 유영철 부회장님, 고마운 말씀 전합니다. 또한 울산배드민턴동호인에게 항상 많은 도움을 주시는 신세계안과 엄영환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현재 울산은 협회와 각 구,군협회와의 유대 관계는 물론이고 91개에 이르는 단위클럽의 활성화는 대단히 빨리 진행되고 있습니다. 
생활체육의 성장과 더불어 울산의 엘리트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서도  저희 협회에서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전국체전에서는 고등부에서2게의 금메달을 수확하였으며 현재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하였습니다.

지금 협회에서는 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9 많은 노력을 해 오신 지도자 여러분과으 유대를 돈독히 하고자 50여명에 이르는 지도자들이 협회에 회원등록을 다하였습니다. 앞으로 저의 협회는 지도자들과 의견공유를 통해 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도 다양하게 많은 운동을 해오다 배드민턴을 접한지 벌써 10여년이 되엇습니다. 이런 매력과 유혹은 날마다 우리를 체육관으로 향하게 되며 경기력 향상을 위해 레슨도 받아가며 하는 모든 것이 바로 나의 건강을 지켜주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생활체육의 활성화가 온 국민의 현재와 노후의 건강한 생활을 담보합니다. 민턴이라는 하나의 매체로서 오늘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같이 하고  여러분과의 만남이 저는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저희 협회의 모든 임원들은 대회준비에 열과 성을 다하였으며 호기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서슴지 마시고 질책과 충고를 해주시기 바란다며 대회사를 마쳤다.

이여서 김기현울산시장은  정망 싱그러운 좋은 계절의 행복의 스포츠인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첫 번째 협회장기 대회를 성대하게 개막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표선호회장과  배드민턴협회. 참가하신 1천여명의동호인 , 함께하신 내빈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모든 스포츠를 다 없애고 딱 한 개만 남겨야 한다면 저는 배드민턴을 남기겠습니다. 배드민턴에는 우리가 스포츠에서 얻을수 있는 모든 것 , 스포츠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배드민턴을 건강을 다지고 친목과 화합 ,우정를 다지고 계신 여러분은 정말 선견지명을 가진 분들인데, 앞으로도 최고의 생활스포츠로 더 즐기시고 이웃에도 전파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왕 출전하셨으니 숨은 실력까지 다 발휘해서 다들 우승하시기 바란다며 격려사를 마쳤다.

윤시철시의회의장은  요즈음 같이 힘들 때 스스로 즐길수 있는 취미를 가지고있다는 건 큰 위안입니다. 저도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 때 숨이 찰때까지 뛰고나면 힘을 받습니다.많은시간 클럽 동호인들과 땀흘리며 마음 맞취 연습을 했을텐데 모쪼록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멋진 경기를 펼쳐주시길 바란다며 짧은 축사를 남겼다.

입장상
1위-구교 , 2위-태화, 3위-함월

장려상
매곡

질서상
현자

화합상
남울산 

종합성적  
1위-함월,  2위-현자  3위-굴화

글·사진  권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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