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국가대항 배드민턴 경기대회
한국, 일본 국가대항 배드민턴 경기대회
  • 케이비엠뉴스편집국
  • 승인 2017.05.1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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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배드민턴 선수단이 양국의 자존심을 건 셔틀콕 향연에서 우의를 다지며 한국이 2-0 우승을 차지했다.

제34회 한·일 국가대항 배드민턴 경기대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주최,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 대회에는 한국선수단 22명과 일본선수단 18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대표팀은 1차전은 남녀 단체전이 4-1로 이겼고, 2차전에도남자는 3-2, 여지는 5-0으로 이겨 완벽한 승리를 했다.

6일 3단식 2복식으로 진행된 단체전 1차전 경기에서 남자는 1번 단식으로 나온 한국의 에이스 손완호 선수가 일본의 니시모토 겐타 선수를 2-0(21-18, 21-12)으로  이겨 승기를 잡았으며 이어 나온 이동근 선수도 사사키 카주마사를 세트스코어 2-0(21-14, 21-10)으로 이겼고,  세 번째 경기인 복식경기에서 최솔규/김원호 조는 히로유키 앤도/와타나베 유타 조에게 첫 게임은 21-19로 이겼으니 두 번째 게임에서 19-21로 내주고 세 번째 게임에서 21-10으로 이교 2-1로 승리하였고 복식의 박경훈/김덕영 조는 호키 타쿠로/고바야시 유고 조에세 첫 게임을 21-15로 이겼으나 두 번째 게임에서 15-21로 내 주었고 세 번째 게임에서 접전 끝에 21-23으로 져서 1-2로 패했지만  최종결과 4-1로 남자단체 1차전 승리를 거두었다.

또한 여자단체전 경기도 4:1로 한국이 승리했다. 첫 번째 단식 한국의 에이스 성지현이 일본의 사토사야카 선수에 2-1로(20-22, 21-9, 21-19)로 힘겹게 경기를 풀어갔지만 첫 단식경기에서 승리를 잡으며 이어 이어진 단식에서 김효민이 미타니 마나츠를 2-0(21-16, 21-17)로 이겼다. 이어 이어진 복식에서 장예나/이소희 조가 요네모토 코아루/타나카 시호 조에게 첫 게임은 11-21로 내주었고 이어 두 번째 게임은 접전 끝에 26-28로 내주어 0-2로 패한 점이 아쉬웠다.

김하나/정경은 조는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 조를 접전 끝에 2-0(24-22, 21-19)로 이겼다. 마지막 단식으로 나온 이장미 선수는 가와카미 새나를 상대로 2-0(23-21, 21-17)으로 이겨 최종결과  4-1로 1차전 경기를 남녀 모두 승리를 차지했다.

7일 2차전 경기에서 한국은 남.여 모두 첫 번째 단식에서 승리하여 기선 제압하였다.
남자단체전 남자단식의 첫 단식 이동근은 일본의 니시모토 겐타 선수를 맞아  2-1(21-17, 13-21, 21-12)로 꺾어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어 나온 2번 단식 전혁진은 접전 끝에 사카이 카주마사를 2-1(22-20, 23-25, 21-12)로 눌렀다. 세 번째 경기 남복에서 팀 막내 김원호-서성재 조는 히로유키 엔도-와타나베 유타조에 1-2(21-13, 16-21 15-21)로 졌고, 우성훈은 이가라시 유를 2-0(22-20 21-13)으로 제압했다. 최솔규/박경훈 조가 히로유키/와다나베 0-2(16-21 11-21) 패했으나, 최종스코어 3-2로 일본에 승리를 거두었다.

여자단체전 첫 경기에 출전한 김효민(한체대)은 한 시간 반의 접전 끝에 일본의 사토 사야카 선수에 2-1(21-18, 19-21, 21-17)로 신승을 거두며 단체전 기선 제압에 성공하였고, 이어 출전한 여복 정경은/김혜린 조도 일본의 요네모토 고하루/다나카시호 조를 2-0(21-17, 21-18) 승리하였고, 이어 나온 단식의 이장미가 미타니 미타주를 2-1(21-13, 17-21, 21-17)로 이기며 승리를 굳혔다. 이미 승리가 결정된 상황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한국의 에이스 장예나/이소희 조는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 조를 맞아 첫 게임은 13-21로 내주었지만 이어 이어진 게임에서 21-17, 21-6으로 내리 이겼다. 단식의 성지현 선수는 가와카미 새나를 맞아 2-0(21-18, 21-13)으로 모두 이기며 5-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 대회는 1982년부터 시작됐으며 한국과 일본에서 매년 교대로 개최되고 있다.
한.일 양국 배드민턴 정기 국가대항전으로 양국 국가대표선수가 자존심을 걸고 치르는 전통의 한.일 국가 대항전이다. 한-일 배드민턴대항전은 1982년부터 시작돼 올해 34회를 맞았다. 통산 전적에서 한국은 남자부 28승6무, 여자부 24승7무3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일본 대표팀의 경기력이 상당히 향상되어 승패를 예측하기가 힘들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될 거라 여겼지만 2-0 완승으로 거두었다.

글 오행순  사진 배드민턴매거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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