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배드민턴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자 10명 확정
대한민국 배드민턴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자 10명 확정
  • 김용필 기자
  • 승인 2021.05.17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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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자복식 2020 도쿄 올림픽 예선 랭킹, 세계배드민턴연맹

올림픽 예선 마지막 대회였던 싱가포르오픈이 취소되면서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자가 확정됐다.

대한민국 배드민턴은 5개 종목 모두에 출전자 이름을 올렸으며 총 10명이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되는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다.

올림픽에는 단식에 각각 38명씩, 복식에 16개 조(32명) 등 총 172명이 출전한다.

단식의 경우 올림픽 랭킹 16위까지는 자동 출전하고, 복식은 8위까지 자동 출전권이 부여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남자단식에서 허광희(삼성생명)가 랭킹 31위로 자동출전권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참가 자격을 얻었다. 허광희는 참가 선수 가운데 15번째 순위다.

여자단식은 안세영(삼성생명)이 랭킹 8위로 일찌감치 출전권을 확보했고, 랭킹 16위인 김가은(삼성생명)이 마지막까지 성지현(인천국제공항 랭킹 17위)과 경쟁을 벌이다 대회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자동 출전권을 따냈다.

남자복식은 서승재(삼성생명)-최솔규(요넥스) 조가 랭킹 8위로 자동 출전권을 획득해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중심인 남자복식의 명맥을 잇게 됐다.

여자복식은 유일하게 두 팀이 출전권을 획득했다. 랭킹 4위인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와 랭킹 5위인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일찌감치 출전을 확정지었다. 장예나(김천시청)-김혜린(인천국제공항) 조는 랭킹 8위에 올라 자동 출전권 안에 들었지만, 한 나라에 2팀까지만 출전할 수 있기에 올림픽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됐다.

혼합복식은 랭킹 6위인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자동 출전권을 획득했다. 유일하게 서승재가 남복과 혼복에 출전해 2마리 토끼를 쫓는다.

▲ 대한민국 배드민턴 올림픽 출전자 명단(올림픽 예선 랭킹)

남자단식 : 허광희(31위)
여자단식 : 안세영(8위), 김가은(16위)
남자복식 : 서승재-최솔규(8위)
여자복식 : 이소희-신승찬(4위), 김소영-공희용(5위)
혼합복식 : 서승재-채유정(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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