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0일 전문스포츠 보호대 브랜드 잠스트가 대한민국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과 2017년 공식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5월 10일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진행된 2017년 후원 협약식에는 강경진 국가대표팀 감독 이하 손완호, 성지현, 김하나, 정경은 등 국가대표팀 전원과 잠스트 직원이 참석했다.
배드민턴 국가 대표팀이 많이 사용할 뿐 아니라, 배드민턴 동호인을 중심으로 배드민턴 종목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스포츠 보호대 브랜드인 만큼 이번 협약식은 의미가 있고 국가대표 스포츠보호대로써 자리매김 활 수 있는 기회이다.
잠스트에서는 사전에 선수들 각자 필요한 보호대 리스트를 받아 전달을 했으며 선수들은 원하는 부위에 적합한 사이즈를 일일이 구분해서 각 선수에 맞는 맞춤 착용을 하도록 했다. 잠스트 보호대에는 무릎보호대, 발목 보호대, 팔꿈치 보호대, 허리 보호대가 등으로 올해 배드민턴선수단에게 후원된 보호대는 14종 50여개로 다양하다.
잠스트 공식 수입원인 (주) 나음케어의 명승식 부장은 "배드민턴 대표팀 선수들은 다른 종목보다 무릎보호대 수요가 많다. 선수들이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한 만큼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잠스트 보호대는 세계 배드민턴 선수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는데 운동을 하는 이들에게 보호대의 시장은 차츰 커지고 있다.
글 오행순 사진 류환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