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오픈배드민턴] 여복 2연패 노리는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 4강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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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1 전영오픈 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복식 4강에 오른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일본)

여자복식 2연패를 노리는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일본) 조가 전영오픈 4강에 입성했다.

랭킹 1위인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 조는 19일(현지시각) 영국 버밍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1 전영오픈 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복식 8강에서 랭킹 15위인 클로이 버치-로렌 스미스(영국) 조를 2-1로 따돌리고 4강에 진출했다.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 조가 1세트 후반에 연속 실점으로 14:21로 내줬지만, 2세트는 내내 리드하며 갈수록 위력을 발휘해 21:12로 따냈다.

3세트도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 조가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벌이고 리드해 21:14로 마무리했다.

랭킹 3위인 마유 마츠모토-와카나 나가하라(일본) 조는 랭킹 16위인 마이켄 푸어가드-사라 티게센(덴마크) 조를 2-1(21:14, 19:21, 21:15)로 따돌리고 4강에 진출했다.

랭킹 12위인 나미 마츠야마-치하루 시다(일본) 조도 랭킹 22위인 펄리탄-티나무라리타란(말레이시아) 조를 2-1(21:12, 20:22, 21:16)로 꺾고 4강에 올랐다.

랭킹 20위인 셰릴 세이넨-셀레나 피크(네덜란드) 조는 랭킹 30위인 아시위니 폰나파-레디 엔 시키(인도) 조를 2-0(24:22, 21:12)으로 물리치고 4강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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