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근 제3대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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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중근 제3대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당선자(오른쪽),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

신중근 전 옹진군배드민턴협회장이 제3대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20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실시한 제3대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에 기호 1번 신중근 후보가 당선됐다고 21일 발표했다.

신중근 당선자는 옹진군배드민턴협회장을 역임한 생활체육 동호인 출신으로 옹진군 체육회 이사로도 활동했다.

신 당선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업무를 중지한 인천시협회 사무국 정상화와 배드민턴 전용구장 설립, 엘리트 육성화를 위한 교육 제도 개편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아울러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과 엘리트 육성후원회를 구성해 유능한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고, 군구 협회와 논의하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뛰는 협회장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신중근 당선자는 "시 협회 사무국이 안정화 되어야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라며 "코로나 19가 지속될 경우 생기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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