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태국오픈] 세 팀이 우승에 근접한 행복한 여자복식
[요넥스태국오픈] 세 팀이 우승에 근접한 행복한 여자복식
  • 이여진 기자
  • 승인 2021.01.11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 배드민턴 뉴스 DB
사진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 배드민턴 뉴스 DB

12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1 요넥스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놓고 우리 선수들끼리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여자복식은 일본과 중국이 불참하면서 세계랭킹 10위 안에서 단 네 팀만 출전하는데 그 중 우리나라가 세 팀이기 때문이다.

일단 우승에 가장 근접한 팀은 랭킹 4위인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다. 하지만 8강에서 랭킹 9위지만 껄끄러운 상대인 장예나(김천시청)-김혜린(인천국제공항) 조와 맞붙는다. 상대 전적이 1승 1패라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소희-신승찬 조가 8강 고비를 넘기면 4강에서는 랭킹 8위지만 1승 3패로 약한 모습을 보인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아니 라하유(인도네시아) 조와 상대한다. 모두 2018년 전적이긴 하지만 이소희-신승찬 조가 유일하게 상대 전적에서 밀리고 있다.

이 고비를 넘기고 결승에 오른다면 랭킹 6위인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와 맞붙을 확률이 높은데 상대 전적에서 3승 1패로 앞서는 만큼 우승에 가장 근접한 팀이라 할 수 있다.

장예나-김혜린 조가 8강에서 이소희-신승찬 조를 꺾는다면 역시 우승을 차지할 확률이 높다. 장예나-김혜린 조는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아니 라하유 조에 3승 1패, 김소영-공희용 조에도 2승 1패로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4강에서 맞붙을 것으로 보이는 랭킹 11위 종콜판 키티하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태국) 조만 조심하면 결승까지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결승에서 누가 올라오든 자신들의 플레이만 제대로 펼친다면 상대 전적을 무시할 만한 강력한 파워를 지니고 있는만큼 언제든지 우승을 넘볼 수 있는 팀이다.

어쨌든 우리 선수들끼리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다투게 될 확률이 높은 게 여자복식이다.

네이버카페 네이버밴드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